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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보다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그 곳,

드라마 '흑기사' 촬영지, 슬로베니아

글_우지경 / 사진_이두용

내 안에 'Love'있다, 슬로베니아

'시간을 거슬러 다시 시작된 운명적 사랑'이란 슬로건을 내건 드라마 '흑기사'의 촬영지가 슬로베니아인 것은 우연이 아니다. 우리에게 조금은 낯선 나라, 슬로베니아(Slovenia). 그 이름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Love'가 우연을 가장한 운명처럼 숨어있다. 슬로베니아에서 흑기사를 만나긴 어려워도, 누구라도 슬로베니아와 사랑에 빠지지 않고는 못 배길 것이다. 시간이 멈춘 듯한 풍경이 너무도 아름다워서.

고성과 호수의 신비로운 기운이 가득한 블레드

“우리 헤어지게 되면 크리스마스에 여기서 만나.” 어린 시절, 해라가 가리킨 손가락 끝 엽서 속에는 동화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고성이 있다. 순정파 수호는 그 약속을 지키려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고성에서 그녀를 기다렸다. 그러던 두 남녀가 거짓말처럼 만나, 함께 블레드 호숫가를 거닐게 된다.

글 / 우지경
우지경은 숨은 보석 같은 여행지를 발견할 때 희열을 느끼는 여행작가다. 그녀는 슬로베니아를 죽은 연애세포도 환생시킬 로맨틱 여행지로 꼽는다.

사진 / 이두용
따뜻한 시선으로 여행지를 담아내는 감성사진사다. 그는 지난 해 숱한 여행 중 슬로베니아에서 사진을 찍을 때 가장 설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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