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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밀 베이비 TALK

뼈 건강 강화하는 콩유아식
전 세계적인 슈퍼푸드 콩

아이의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만든 베지밀 영·유아식 제품
베지밀 인펀트·토들러 1,2,3단계

베지밀 영·유아식 두유를 애용하는 엄마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인터뷰를 공개한다. 이들이 아이를 위해 선택한 제품과 그 이유, 육아 꿀팁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ppuni_2021님 자녀

아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똑쟁이 예술가 17개월 서연이를 소개합니다. 서연이는 조용하고 소심하지만 호기심이 많은 아이예요. 17개월이 되도록 옆집에서 아이가 있는 것을 몰랐다고 할 정도로 우는 일이 많지 않은 아이예요. 요즘은 고집이 조금 생기기 시작하면서 떼를 쓰느라 가끔 우는 소리가 내곤 해요.
서연이는 호기심이 많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요. 아직은 낙서 수준이지만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엄마를 닮았는지 색연필, 크레용, 아이패드 등을 가리지 않고 그림 그리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또, 어른들이 말하기를 영글었다고 하죠? 일찍부터 말이 조금 통하는 듯 눈치껏 끄덕끄덕, 도리도리하며 의사표현의 하는데 자기 의사 표현이 상당히 똑부러지는 아이예요. 덕분에 육아하기가 조금은 편하다고 생각하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마시는 베지밀 영·유아식 두유는?

서연이는 '베지밀 토들러 우리콩 2단계'를 즐겨 마셔요. 돌이 지나면 분유를 끊고 우유로 넘어가야 한다는데 12개월이 조금 지나니까 분유는 안 먹으려고 하더라고요. 분유 대체재로 무항생제 우유를 먹이다가 좀 더 다양한 맛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에 베지밀을 선택했어요. 무엇보다 아이가 선택한 것이 가장 큰 이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릴 적부터 의사 표현이 확실한 아이였기 때문에 음료를 제공할 때 여러 가지 음료를 앞에 늘어놓고 직접 골라서 마실 수 있게 하곤 했습니다. 그중에 가장 자주 고르는 음료가 베지밀이었어요.

@ppuni_2021님 자녀

@ppuni_2021님 자녀

@ppuni_2021님 자녀

제품의 장점은?

‘믿을 수 있는 기업에서 만든 영양 밸런스가 맞춰진 아기들을 위함 음료’인 것이 가장 큰 장점 아닐까요?
아이가 이앓이를 할 때, 구내염이 생길 때, 밥을 잘 먹지 못할 때, 그리고 외식을 해야 하는데 아이가 마땅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없을 때, 외부에 나가 있는데 주는 음식을 모두 거부할 때. 이럴 때마다 베지밀을 주어 영양 섭취가 모자라지 않도록 신경 쓰고 있어요.
음식을 거부하는 날에도 음료는 잘 마시는 편이고, 베지밀은 영양 밸런스가 맞춰져 있으므로 ‘아이가 밥을 안 먹어서 어쩌지?’하는 걱정이 조금은 덜어지더라고요. 요즘도 외출할 때는 가방에 항상 베지밀이 들어가 있습니다.

아이와 추억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겁 많고 낯가림 심하던 아이가 처음 아쿠아리움을 가본 날, 눈이 동그래지며 행복한 듯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다녔어요. 낯가림이 심하고 겁이 많은 아이여서 생각하지도 못한 반응이었고, 그 후로 밖에 나가면서 사람들에 대한 경계심도 조금 줄은 느낌이에요. 아쿠아리움이 계기가 된 것인지 시기적으로 그랬던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무척 기억에 남네요.
사실 매 순간이 감동이고 사랑인 아이라 어느 한가지를 꼽는 것이 참 어려워요. 모든 엄마들이 그렇겠지만 아이가 처음으로 엄마라고 불러준 날, 아이가 첫 걸음을 뗀 날, 그리고 마음이 너무 지키고 힘들었던 날, 무엇을 아는 듯 아이가 엄마를 꼭 끌어안아 준 날. 모두 감동이고 추억이지 않나요?

@ppuni_2021님 자녀

서연이가 어떤 아이로 자랐으면 하나요?

지금처럼 밝고 다른 사람과 나눌 줄 아는 아이로 자라줬으면 좋겠어요. 어릴 때부터 아침에 일어나면 웃으며 인사하고 뽀뽀해주며 시작해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면 기분 좋은 미소로 손을 흔들며 인사해주고 시작해요. 앞으로 자라면서 학교에 갈 때도 회사에 갈 때도 아침 시작을 밝게 시작해서 하루종일 좋은 기분으로 지낼 수 있는 아이였으면 좋겠어요. 매일 좋을 수는 없어도 생각보다 아침에 일어나서 미소 짓는 것이 상당한 도움이 되더라고요. 저 역시 매일 아침을 그렇게 시작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서연이는 지금도 맛있는 것을 먹으면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어해요. 이름을 지어줄 때 평온하고 예쁘게, 그리고 베풀 줄 아는 아이로 자라라고 한자에 의미를 담아 직접 지어준 이름입니다. 이름처럼 자라줬으면 좋겠어요.

자유롭게 마지막 한 마디

어릴 때부터 ‘두유’라고 나오는 제품들을 마시면 두통이 생겨서 고생했었던 기억이 있어 콩 알러지인 줄 알고 베지밀은 마시지 않았었어요. 그러다가 임신했을 적에 우연히 ‘베지밀 건강맘’을 선물 받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한번 마셔봤는데 아프지 않아 잘 챙겨 먹었습니다. 임신하고 고기 냄새만 맡아도 힘들어 했던 지라 단백질이 부족할 것 같아 챙겨먹을 것이 필요했는데 저에겐 그것이 베지밀이 되었어요. 지금은 아이가 꼬박꼬박 하루에 1~2팩 이상 ‘베지밀 토들러 우리콩’을 마시고 있네요.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좋은 제품들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서연아, 너의 모든 앞날을, 그리고 모든 도전을 엄마가 응원할게. 지금처럼 웃는 얼굴이 예쁜 밝은 아이로 자라주렴. 엄마, 아빠가 앞으로도 많은 추억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할게. 많이 사랑해!

아이의 유아식 사진을 매일 올리고 계시는데요. 정성스러운 요리를 만드시는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사실 거창할 것 없어요. 이유식을 시작하고부터 다양하게 먹여보겠다고 시판 이유식도 구매해보기도 했어요. 그런데 서연이가 제가 만든 음식만 먹었고 또, 그릇을 엎을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더라고요. 그래서 발상의 전환을 갖자고 생각했어요. ‘아이에게 정성스러운 밥을 차려주겠다’는 생각에서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할 밥상을 차리자’라고 생각을 바꿔봤어요. 아이가 먹지 않고 음식을 던져도 인스타그램에 올렸으니 목적은 달성한 것이고 화가 덜 나더라고요. 하하하. 말은 이렇게 해도 막상 안 먹으면 살짝 속상하고, 맛있게 잘 먹어 주는 날에는 기분이 날아갈 듯이 좋습니다.

이맘때(17개월)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요리는 무엇인가요?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요리보다는 엄마가 편안한 요리를 하세요. 심혈을 기울여 예쁘고 맛있게 만든다고 김밥도 만들어 보고, 계란 초밥과 소고기 초밥도 만들어봤는데 꼭 정성 들인 음식은 안 먹더라고요. 오히려 만들기 편하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찾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서연이는 경우에는 의외의 음식을 좋아했어요. 물컹거리거나 찐득거리는 식감을 싫어하기에 혹시나 하고 줬던 건새우 마늘쫑 볶음을 상당히 잘 먹습니다.

그리고 아이 반찬을 별도로 주는 것보다 엄마, 아빠가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인데 조금 싱겁게 해서 같이 먹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아요. 17개월쯤 되니 엄마, 아빠와 같은 음식을 먹고 싶어하고 호기심을 느끼기도 하는데다 서로 먹여주는 것을 더 좋아하더라고요.
@sini__love_님의 크래미애호박전 레시피, @blw_jian님의 치즈감자채전 레시피같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이 나는 전 종류는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을 때 그리고 이앓이가 심한 날에 좋을 것 같아요.

@ppuni_2021님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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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_양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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