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과일

치즈&과일 메뉴를 보면 ‘뭘 좋아할 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라는 유행어가 떠오릅니다. 까망베르처럼 부드러운 치즈부터 파르미지아노처럼 풍미가 진한 치즈까지, 누구나 좋아할 만한 조합을 한 접시에 담았어요. 멜론, 포도, 딸기 등 제철 과일을 함께 내어 상큼함을 더했답니다. 여럿이 함께 나눠 먹기 좋고, 위스키와도 잘 어울려 에피타이저로 꼬옥 추천해요!

크래커 카나페

바삭한 크래커 위에 치즈 한장, 그리고 청포도, 적포도, 토마토를 올려 한 입에 즐기기 좋게 만든 카나페입니다. 한 손에 잡히는 사이즈로 식사 전후로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답니다. 상큼하면서도 무게감 있어 위스키와도 잘 어울리고, 테이블 중앙에 두면 누구나 찾게 되는 인기 메뉴에요.

뉴욕스트립 스테이크

위스키와 찰떡 궁합은 역시 스테이크가 아닐까 합니다. 넬보스코의 뉴욕스트립 스테이크는 참숯으로 구워 고기의 깊은 풍미를 살리고, 촉촉한 육즙을 그대로 담아냈어요. 마블링이 풍부한 채끝 등심을 사용해 씹을수록 풍미가 깊어진답니다. 감자 퓨레와 함께 부드럽게 즐기거나,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곁들여 감칠맛을 더해보세요. 함께 나오는 루꼴라 샐러드와도 궁합이 좋답니다.

깔라마리 튀김

식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고, 술 한잔 곁들이기 시작할 때, 이보다 더 좋은 메뉴가 없을 거예요. 깔라마리 튀김은 겉바속촉의 정석으로, 얇지만 바삭하게 튀겨낸 튀김옷이 큰 특징입니다. 입에 넣는 순간 파사삭- 소리를 내며 쫄깃한 한치를 함께 맛볼 수 있어요. 감자튀김도 함께 제공되어 술 안주로도, 간단한 스낵으로도 제격이랍니다. 더위가 한풀 꺾인 여름 저녁, 루프탑에서 간단히 즐기기 좋은 메뉴로 추천해요.

피나콜라다

파인애플의 달콤한 산미와 코코넛의 부드러운 향이 어우러진 트로피컬 칵테일입니다. 파인애플, 체리 등을 얹어 여름 휴양지에 온 듯 분위기가 좋아요.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가득해 묵직하거나 강한 알코올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딱이랍니다. 여름 저녁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칵테일로, 루프탑에서 꼭 즐겨보세요!

데킬라 선라이즈

더울수록 상큼한 맛이 당기기 마련! 더위에 지쳐 기운이 없다면 데킬라 선라이즈가 딱이랍니다. 데킬라 선라이즈는 데킬라의 강렬함과 오렌지의 상큼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칵테일이에요. 또한 오렌지 주스와 그레나딘 시럽이 만들어내는 선명한 칵테일 색감이 보는 즐거움까지 준답니다. 과하지 않은 도수로 가볍게 즐기기 좋아 여름 밤의 무드를 한껏 끌어올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