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가장 인기있는 스페셜칼럼을 확인하세요.

년도 분기 목차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Q&A

대한민국 1등 두유기업, 정식품. 유당불내증을 앓던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개발한 베지밀을 시초로 52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건강에 좋은 여러 가지 두유 등을 선보였습니다. 그간 소비자분들이 정식품에 문의했던 단골 질문들을 모아 명쾌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엣지

  • Q.

    베지밀을 외출시 가지고 나가려고 합니다.
    한여름인데 상하지 않을까요?

    엣지

  • A.

    베지밀 전 제품은 실온(1~35도) 보관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고온에 장기간 보관할 경우 두유에 ‘유바’가 생길 수 있는데요. 유바는 제품이 변질된 것이 아니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유바란? 두유 같이 단백질을 함유한 제품을 데우거나 온장고 보관, 고온에 장기간 노출된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현상입니다. 단백질 막이 생기거나 미끈거리는 덩어리 등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나, 인체에 무해합니다.

    엣지

  • Q.

    베지밀을 얼렸다가 다시 녹여 먹어도 될까요? 맛이나 식감이 괜찮은지 궁금해요.

    엣지

  • A.

    얼린 후 드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제품이 얼었다 녹으면서 온도 변화 때문에 흰색의 작은 알갱이나 덩어리 등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는 두유에 있던 지방 성분이 분리된 것으로, 맛이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엣지

데코

에디터 양은희

  • 이전기사
  • 다음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