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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는 국내 두유 업계 최초로 ‘KFS(K-FOOD SAFETY)’ 인증을 획득했다. ‘담백한 베지밀 에이’를 비롯해 총 18개의 수출용 제품이 그 대상이다.
KFS 인증은 K-푸드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부여하는 품질인증 제도로, ‘식품안전국가인증(Korean Food Safety)’과 ‘자국생산증명(Korea Production)’을 모두 충족해야 받을 수 있다.
식품안전국가인증은 국내 식품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및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기존의 해썹(HACCP) 시스템에 국제 기준의 식품경영시스템, 식품방어, 알레르기 유발물질 안전 등의 강화된 평가 기준을 적용한다. 자국생산증명은 외국산 제품이 한국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혼동되지 않도록 제품의 국내 생산 여부를 인증한다.
자사 관계자는 “국내 두유 업계 최초로 KFS 인증을 획득하며 정식품 제품의 품질과 신뢰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는 한편, 고객 여러분께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품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자사는 저당 설계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베지밀 고단백 두유 플레인’을 출시했다. 최근 건강과 저속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단백질 섭취는 늘리고 당류 섭취는 줄이려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플레인은 설탕 무첨가로 달지 않으면서도, 베지밀만의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로 고소하고 담백한 콩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한 팩(190ml)당 당류 함량은 1.5g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또한, 달걀 두 개 분량의 식물성 단백질 12g 및 근육 합성에 도움을 주는 필수 아미노산 BCAA, 체내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B군 등을 함유해 단백질과 영양을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다.
한편, 자사는 고단백 두유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은 2022년 5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3,7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정식품 관계자는 “설탕 무첨가를 통해 맛있고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사는 단백질과 에너지를 한 번에 충전할 수 있는 단백질 음료 ‘그린비아 프로틴밀 액티브(ACTIVE)’ 2종을 출시했다.
‘그린비아 프로틴밀 액티브'는 운동 후, 지치지 않고 내일도 운동할 수 있게 단백질과 에너지를 동시에 챙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다. 최근 운동이 특별한 취미가 아닌, 일상으로 자리잡은 트렌드에 맞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해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그린비아 프로틴밀 액티브 아몬드&호두맛’과 ‘그린비아 프로틴밀 액티브 초코맛’ 2종이다. 2종 모두 단백질과 영양성분을 강화하고 저당 및 저지방 설계를 통해 누구나 든든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식물성 혼합 단백질 20g과 BCAA(3,800mg), 필수아미노산(8,40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근육을 위한 칼슘, 마그네슘까지 채워 넣어 단백질과 운동에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다.
자사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 간편하게 단백질과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