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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이야기

단백질이 필요한 순간,
언제나 어디서나 ‘베지밀 고단백 두유’ 3종

지금은 단백질 전성시대

전 연령층을 통틀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단연 ‘단백질 전성시대’라 할 만하다. 단백질은 더 이상 운동 후 보충용에 그치지 않고, 균형 잡힌 식생활의 핵심으로 자리 잡으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단백질은 근육과 신체 조직을 구성하도록 도우며, 수분 다음으로 체내 비중이 높은 필수 영양소다. 매일 적정량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단백질 식품 시장 규모는 2018년 813억 원에서 2023년 4,500억 원 규모로 5배 이상 성장했으며, 2026년에는 약 8,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과거에는 운동 선수나 보디빌더를 위한 보충용 제품 위주였지만, 이제는 일상 속 간편식, 간식, 음료 등으로 다양화되며 일반 소비자의 식탁 위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다.

이제 단백질 섭취는 ‘필요해서 챙기는’ 개념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이 됐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단백질 섭취를 소비자의 하루 루틴에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을까? 대한민국 대표 두유 기업 ㈜정식품은 그 해답을 ‘베지밀 고단백 두유’ 시리즈에 담았다. 이미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검은콩’과 ‘초코’에 이어, 정식품은 최근 신제품 ‘베지밀 고단백 두유 플레인’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취향에 따라 골라 마시는 ‘베지밀 고단백 두유’의 매력에 대해 살펴보자.

고소하면서도 진한 고단백 두유를 찾는다면?
“베지밀 고단백 두유 플레인”

베지밀 고단백 두유 플레인

고소하면서도 진한 단백질 음료를 찾고 있다면, 주목할 만한 신제품이 출시됐다. 신제품 “베지밀 고단백 두유 플레인”은 기존 ‘검은콩’, ‘초코’ 제품과 같이 한 팩 당 단백질을 12 g 함유하면서, 설탕을 전혀 넣지 않은 ‘설탕 무첨가’ 제품이다.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구현이 어려운 ‘플레인’ 맛을 고단백이지만 텁텁하지 않게, 고소하고 진하면서도 깔끔하게 완성해 냈다. 설탕 섭취를 줄이거나 단맛을 피하고 싶은 이들에게 ‘베지밀 고단백 두유 플레인’은 더없이 훌륭한 선택이다.

㈜정식품의 까다로운 원재료 선정과 우수한 제조 기술, 오랜 노하우가 빚어낸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실온에서도 보관할 수 있는 멸균팩 포장 덕분에 휴대성까지 뛰어나다. 고단백 검은콩, 초코 라인의 인기를 이어받아 새로운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취향 따라 선택하는 ‘베지밀 고단백 두유’ 시리즈의 매력

베지밀 고단백 두유 3종

베지밀 고단백 두유 시리즈는 모두 190 mL 한 팩 기준 식물성 단백질 12 g, BCAA+아르지닌을 2,500 mg 함유하고, 비타민 B군(B1, B2, B6, 나이아신, 엽산)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30%로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영양성분만 보면 모두 비슷한 프리미엄 두유로 보일 수 있지만, 3가지 제품이 각각 어떻게 다른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별 특장점을 정리해 보았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두유와 궁합이 좋은 국산 검은콩을 더해 고소하면서도 든든함까지 함께 잡은 제품으로, 2024년 6월 기준 출시 2년여 만에 누적 3,700만 개 판매를 기록해 베지밀 두유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가방에 쏙 들어가는 190 mL 멸균팩, 따뜻하게 마시기 좋은 병 제품, 나눠 마시기 좋은 950 mL 대용량 제품 등 세 가지 타입을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

세대 구분 없이 단백질 제품 중 선호도가 높은 초코맛을 채택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다. 단백질 특유의 텁텁함이 없고 단맛의 밸런스가 부드럽게 어우러진다. 스페인산 코코아파우더를 배합하여 진하고 풍부한 초코 풍미와 달콤함이 공존하지만 놀랍게도 저당 설계된 제품이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

베지밀 고단백 두유 플레인

베지밀 고단백 두유 플레인

고소한 맛, 담백한 맛, 진한 맛, 깔끔한 맛을 모두 갖췄는데 설탕은 단 한 톨도 첨가되지 않았다. 달지 않은 고단백이지만 맛있고, 오리지널 두유 본연의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 제품이다. 달지 않은 음료를 선호하거나 설탕이 들어가지 않았지만 맛있는 고단백 제품을 찾을 때 제격이다.

[Comment]

‘베지밀 고단백 두유’ 시리즈의 ‘190 mL 기준 12 g 단백질’은 누구나 일상적으로 섭취하기 부담스럽지 않은 질감을 부여하고, 두유 본연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도 그대로 살린다. ‘단백질 음료라면 단백질 함량이 높을수록 좋은 게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단백질은 평생 꾸준히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지만,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기보다는 우리 몸이 자연스럽게 대사할 수 있도록 나눠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때문에 일상에서 부족한 단백질을 넘치지 않게 채워 주기에는 ‘베지밀 고단백 두유’가 적절하다고 생각된다. ‘단백질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단백질 섭취가 일상이 된 요즘, ‘베지밀 고단백 두유’ 시리즈가 단순한 단백질 보충 음료를 넘어, 바쁜 아침의 든든한 시작이자 오후의 기분 좋은 휴식이 될 것이다.

글을 쓴 임수정 연구원은

제품기술연구부서에서 학술 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정식품 학술연구의 중심이 되는 그는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자상함에 더하여 친절함까지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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