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밀 영·유아식 두유를 애용하는 엄마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인터뷰를 공개한다. 이들이 아이를 위해 선택한 제품과 그 이유, 육아 꿀팁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namkkang_2406
아이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제 막 8개월이 된 남강우라고 합니다. 처음 엄마 배에 있었을 때 역아로 있었던 아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제 걱정과 다르게 너무 튼튼하게 잘 자라주었어요. 아직 8개월인데 벌써 걸음마 연습도 하고, 10.5kg라는 어마어마한 몸무게까지 달성했답니다.
현재 자녀는 어떤 베지밀 제품을 즐겨 마시나요?
해당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강우는 현재 베지밀 인펀트 프리미엄1을 챙겨 마시고 있어요. 안 그래도 이유식을 시작하며 영양 밸런스가 걱정이었는데 베지밀 덕분에 영양면에서 안심할 수 있답니다. 식물성 영양도 같이 채워줄 수 있는 것도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예요.
해당 제품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가장 중요한 건 기호성이라 생각해요. 아무리 건강에 좋다 해도 기호성이 좋지 않으면 아이가 먹지 않는데 베지밀 인펀트 프리미엄1은 강우가 항상 맛있게 먹더라고요. 건강에 좋은 걸 쉽게 챙겨 주고 싶은 마음은 엄마라면 누구나 똑같잖아요. 아이 기호에 맞으면서 건강에 도움을 주는 간식을 줄 수 있어 참 좋아요.
아이와 함께한 추억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처음 딸기를 먹었을 때요. 요즘 육아할 때 ‘이 개월엔 이거 먹이면 안된다’하는 룰이 존재하잖아요. 겨울에 맛있는 딸기를 먹고 있는데 강우가 딸기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거예요. 그때는 딸기를 먹이면 안 된다고 들었지만, 안쓰러운 마음에 조금 떼서 줘 봤는데 화들짝 놀라면서 허겁지겁 먹는 거 있죠. 그걸 보며 내가 너무 이론에만 치우쳐서 강우가 좋아하는 걸 보지 못했구나 싶더라고요. 그때 맛있게 먹었던 모습에 반해 지금도 과일은 항상 한아름 주고 있답니다.
육아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하시나요?
달달한 음식으로 해소하고 있어요! 엄마에게는 제한된 활동이 너무 많아 스트레스도 풀기 어렵다 하잖아요. 그럴 때에는 달달한 당의 힘을 빌려 보시는 게 좋아요. 저도 요즘은 아주 달달한 디저트에 푹 빠져 산답니다.
아이가 참 맑고 예쁘게 웃어요. 이렇게 활짝 웃는 비결이 있을까요?
엄마가 웃어야 아기가 웃는 거 같아요. 육아 스트레스, 산후우울증 등으로 고생하는 엄마들이 많기에 웃음이 좀처럼 나오지 않을 수 있겠지만, 밝고 예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엄마가 항상 웃어야 하는 것 같아요.
어떤 아이로 자랐으면 하나요?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여태까지 많은 사랑을 주었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서 사랑을 줄 텐데요. 저에게 받은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아이로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자유롭게 마지막 한 마디
완모라 우유 먹이는 게 쉽지 않았던 아이인데 인펀트 제품은 웬일로 잘 먹는 모습에 온 가족이 신기해했어요. 저도 어렸을 때 베지밀 두유를 참 좋아했었거든요. 한 세대를 거쳐 우리 아이까지 잘 먹는 모습을 보니까 참 신기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가족은 정식품 두유와 함께할게요, 감사합니다!
아이의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만든 베지밀 영·유아식 제품
베지밀 인펀트 프리미엄 1단계, 토들러 프리미엄 2단계, 킨더랜드 프리미엄 3단계
추천아이템
베지밀 인펀트 프리미엄 1, 토들러 프리미엄 2, 킨더랜드 프리미엄 3
글_양은희